2010.03.26 16:34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조회 수 13006 추천 수 6 댓글 0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직하다’는 형용사다. 앞에 명사형 어미 ‘-ㅁ/음’이 온다. 즉 ‘-ㅁ/음 직하다’의 구성으로 쓰인다. 앞말이 뜻하는 내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을 나타낸다.‘보였음 직하다’는 보일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바람직하다, 믿음직하다’의 ‘-ㅁ/음직하다’는 하나의 접미사다. 그래서 다 붙여 쓴다.‘바랄 만한, 믿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76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35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332 |
3058 | 거시기 | 바람의종 | 2011.11.14 | 10392 |
3057 | 거절과 거부 | 바람의종 | 2010.11.16 | 8985 |
3056 | 거제의 옛이름 ‘상군’(裳郡) | 바람의종 | 2008.04.15 | 8468 |
3055 | 거진 다 왔소! | 바람의종 | 2010.01.18 | 9698 |
3054 | 거짓말 | 바람의종 | 2009.09.06 | 8217 |
3053 | 거짓말, 말, 아닌 글자 | 風文 | 2022.09.19 | 764 |
3052 |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 風文 | 2022.11.30 | 924 |
3051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048 |
3050 | 거치장스럽다 | 바람의종 | 2012.05.16 | 7977 |
3049 | 걱정과 유감 | 바람의종 | 2008.07.10 | 6298 |
3048 |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 風文 | 2020.07.18 | 1993 |
3047 | 건넛방, 건넌방 | 바람의종 | 2011.12.22 | 10715 |
3046 | 건달 | 바람의종 | 2010.02.06 | 7263 |
3045 | 건달 | 바람의종 | 2007.06.01 | 8456 |
3044 | 건더기, 건데기 | 바람의종 | 2012.11.05 | 11460 |
3043 | 걷잡아 / 겉잡아 | 바람의종 | 2010.03.19 | 12177 |
3042 | 걸리적거리다 | 바람의종 | 2010.08.15 | 9678 |
3041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09.12.18 | 9543 |
3040 | 걸맞은, 알맞은 | 바람의종 | 2008.04.07 | 8971 |
3039 | 걸신들리다 | 바람의종 | 2007.12.27 | 12535 |
3038 | 걸씨 오갔수다 | 바람의종 | 2009.10.08 | 7598 |
3037 | 걸판지게 놀다 | 바람의종 | 2012.05.09 | 1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