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하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서 어찌 할 줄 모르는 때가 있다.‘안절부절’은 이런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안절부절’에 ‘하다’가 붙으면 동사가 된다. 의미는 ‘불안하고 초조해 어찌 할 바를 모르다.’그러나 국어사전에는 틀린 말이라고 돼 있다. 대신 ‘안절부절못하다’를 바른말로 올려놓았다.‘안절부절못하다’가 같은 의미로 널리 쓰인다는 게 이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60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13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100 |
1236 | 성대묘사 | 바람의종 | 2011.12.05 | 7729 |
1235 | 사사, 사숙 | 바람의종 | 2008.12.08 | 7727 |
1234 | 발강이 | 바람의종 | 2009.08.01 | 7724 |
1233 | 다람쥐 | 바람의종 | 2009.08.02 | 7719 |
1232 | 샌드위치 | 바람의종 | 2008.02.15 | 7714 |
1231 | 진고개와 긴고개 | 바람의종 | 2008.03.20 | 7711 |
1230 | 참나리 | 바람의종 | 2008.06.16 | 7705 |
1229 | 아시저녁·아시잠 | 바람의종 | 2008.01.31 | 7704 |
1228 | 올미동이 | 바람의종 | 2008.11.11 | 7703 |
1227 | 가시집 | 바람의종 | 2008.03.15 | 7702 |
1226 | 술이홀과 파주 | 바람의종 | 2008.04.22 | 7698 |
1225 | 죽으깨미 | 바람의종 | 2009.05.04 | 7698 |
1224 | 밑과 아래 | 바람의종 | 2008.03.01 | 7697 |
1223 | 오소리 | 바람의종 | 2009.07.18 | 7695 |
1222 | 바늘방석 | 風磬 | 2006.11.26 | 7695 |
1221 | ‘오빠 부대’ | 바람의종 | 2008.01.07 | 7694 |
1220 | 번지르한, 푸르른 | 바람의종 | 2009.03.24 | 7694 |
1219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07.12.24 | 7692 |
1218 | 백안시 | 바람의종 | 2007.07.10 | 7691 |
1217 | '식해(食)'와 '식혜(食醯)' | 바람의종 | 2009.02.22 | 7691 |
1216 | 울과 담 | 바람의종 | 2008.01.12 | 7690 |
1215 | 잊혀진(?) 계절 | 바람의종 | 2008.05.27 | 7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