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하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서 어찌 할 줄 모르는 때가 있다.‘안절부절’은 이런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안절부절’에 ‘하다’가 붙으면 동사가 된다. 의미는 ‘불안하고 초조해 어찌 할 바를 모르다.’그러나 국어사전에는 틀린 말이라고 돼 있다. 대신 ‘안절부절못하다’를 바른말로 올려놓았다.‘안절부절못하다’가 같은 의미로 널리 쓰인다는 게 이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09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61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543 |
1258 | 악바리 | 바람의종 | 2008.02.25 | 10082 |
1257 | 악발이 | 바람의종 | 2009.05.25 | 6011 |
1256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10132 |
1255 | 악플 | 바람의종 | 2009.02.22 | 6701 |
1254 | 안 / 않 | 바람의종 | 2008.12.08 | 8891 |
1253 | 안 되다와 안되다 | 바람의종 | 2010.05.13 | 11614 |
1252 | 안 본 지 | 바람의종 | 2010.01.14 | 7530 |
1251 | 안 해, 안돼 | 바람의종 | 2009.08.06 | 7741 |
1250 | 안갚음 | 바람의종 | 2010.10.18 | 9722 |
1249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821 |
1248 | 안갚음 / 앙갚음 | 바람의종 | 2008.06.03 | 7381 |
1247 | 안갯속 | 바람의종 | 2010.06.19 | 8740 |
1246 | 안겨오다 | 바람의종 | 2008.04.06 | 7228 |
1245 | 안녕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5.30 | 10092 |
1244 | 안녕히, ‘~고 말했다’ | 風文 | 2022.10.11 | 1051 |
1243 | 안성마춤 | 바람의종 | 2008.10.23 | 5997 |
1242 | 안시성과 아골관 | 바람의종 | 2008.01.19 | 6730 |
1241 | 안양 | 바람의종 | 2007.07.30 | 7417 |
1240 | 안전과 안정 | 바람의종 | 2010.03.13 | 11371 |
1239 | 안전문, 스크린 도어 | 바람의종 | 2010.11.25 | 9086 |
1238 | 안전성 / 안정성 | 바람의종 | 2012.09.24 | 16266 |
1237 | 안절부절 못하다 | 바람의종 | 2008.01.22 | 7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