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3 14:51

거치다와 걸치다

조회 수 1519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치다와 걸치다

오가는 도중에 어디를 지나거나 들를 때 ‘거치다’를 쓴다. 어떤 과정이나 단계를 밟는다는 의미로도 ‘거치다’가 사용된다.‘광화문을 거쳐 안국동까지 갔다.’‘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 3단계를 거쳐야 한다.’

일정한 횟수나 시간, 공간을 거쳐 이어질 때는 ‘걸치다’이다.‘72시간에 걸친 집회가 마무리됐다.’‘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5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21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090
3062 거마비 바람의종 2007.06.01 10230
3061 거북 바람의종 2008.09.04 6735
3060 거슴츠레, 거슴푸레, 어슴푸레 바람의종 2009.05.15 9123
3059 거시기 바람의종 2011.11.14 10441
3058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59
3057 거제의 옛이름 ‘상군’(裳郡) 바람의종 2008.04.15 8733
3056 거진 다 왔소! file 바람의종 2010.01.18 9753
3055 거짓말 바람의종 2009.09.06 8264
3054 거짓말, 말, 아닌 글자 風文 2022.09.19 1183
3053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1414
»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197
3051 거치장스럽다 바람의종 2012.05.16 8091
3050 걱정과 유감 바람의종 2008.07.10 6354
3049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風文 2020.07.18 2186
3048 건넛방, 건넌방 바람의종 2011.12.22 10778
3047 건달 바람의종 2010.02.06 7302
3046 건달 바람의종 2007.06.01 8674
3045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12.11.05 11587
3044 걷잡아 / 겉잡아 바람의종 2010.03.19 12223
3043 걸리적거리다 바람의종 2010.08.15 9718
3042 걸맞는? 걸맞은? 바람의종 2009.12.18 9592
3041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90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