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37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87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852 |
2226 | 고개인사 | 바람의종 | 2008.07.16 | 7590 |
2225 | 진작에 | 바람의종 | 2010.03.07 | 7594 |
2224 | 자라목 | 바람의종 | 2007.03.16 | 7595 |
2223 | 미래시제 | 바람의종 | 2008.01.16 | 7596 |
2222 | 예비 | 바람의종 | 2008.04.28 | 7596 |
2221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07.12.24 | 7596 |
2220 | 깡패 | 바람의종 | 2008.02.03 | 7600 |
2219 | 백안시 | 바람의종 | 2007.07.10 | 7602 |
2218 | 굴레와 멍에 | 바람의종 | 2008.01.17 | 7606 |
2217 | 칠칠한 맞춤법 | 바람의종 | 2008.04.25 | 7606 |
2216 | 평가하다,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1.21 | 7607 |
2215 | 결속 | 바람의종 | 2008.03.13 | 7613 |
2214 | 죽이란대두 | 바람의종 | 2008.11.27 | 7615 |
2213 | 한강과 사평 | 바람의종 | 2008.06.05 | 7618 |
2212 | 태백산과 아사달 | 바람의종 | 2008.01.21 | 7619 |
2211 | 사족 / 사죽 | 바람의종 | 2009.03.01 | 7620 |
2210 | 가능한, 가능한 한 | 바람의종 | 2008.11.15 | 7623 |
2209 | 걸씨 오갔수다 | 바람의종 | 2009.10.08 | 7624 |
2208 | 잊혀진(?) 계절 | 바람의종 | 2008.05.27 | 7628 |
2207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바람의종 | 2010.01.28 | 7631 |
2206 | 띄어쓰기 - "만" | 바람의종 | 2008.10.23 | 7634 |
2205 | 올빼미 | 바람의종 | 2009.04.03 | 7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