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한다. 철 모르고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쓴다. 여기서 ‘하룻강아지’는 한 살 된 강아지다. ‘하릅강아지’가 변해 ‘하룻강아지’가 됐다. 하릅은 소, 말, 개 등 짐승의 나이를 나타내는 말로 한 살을 뜻한다.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하릅 외에 ‘두습, 세습, 나릅, 다습, 여습, 이롭, 여듭, 아습, 열릅’이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979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28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179 |
2886 |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 風文 | 2022.08.22 | 1325 |
2885 | 국민 | 바람의종 | 2008.11.23 | 4563 |
2884 | 국민께 감사를 | 風文 | 2021.11.10 | 1532 |
2883 | 국민들 | 바람의종 | 2010.09.08 | 11732 |
2882 | 국방색 / 중동 | 風文 | 2020.06.24 | 2309 |
2881 | 국수 | 바람의종 | 2007.06.05 | 7485 |
2880 | 국어 영역 / 애정 행각 | 風文 | 2020.06.15 | 1697 |
2879 | 국어와 국립국어원 / 왜 | 風文 | 2022.08.29 | 1406 |
2878 | 국어의 품사 1 | 바람의종 | 2009.12.14 | 15016 |
2877 | 국으로 | 바람의종 | 2010.11.25 | 10967 |
2876 | 군말 | 바람의종 | 2008.05.13 | 7397 |
2875 | 군불을 떼다 | 바람의종 | 2007.12.28 | 12911 |
2874 | 군색한, 궁색한 | 風文 | 2023.11.21 | 1378 |
2873 | 군인의 말투 | 風文 | 2021.09.14 | 930 |
2872 | 굳은 살이 - 박혔다, 박였다, 배겼다 | 바람의종 | 2009.07.28 | 8901 |
2871 | 굴뚝새 | 바람의종 | 2009.07.08 | 6087 |
2870 | 굴레와 멍에 | 바람의종 | 2008.01.17 | 7772 |
2869 | 굴레와 멍에 | 바람의종 | 2010.05.18 | 11530 |
2868 | 굴지 | 바람의종 | 2007.06.05 | 6990 |
2867 | 굴착기, 굴삭기, 레미콘 | 바람의종 | 2008.10.17 | 7958 |
2866 | 굼때다 | 바람의종 | 2008.07.05 | 6945 |
2865 | 굽신거리다 | 바람의종 | 2008.10.22 | 6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