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다
‘못’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다.‘못 말린다.’‘못 먹겠다.’ 그런데 ‘하다’와 합성어를 이룬 ‘못하다’는 뜻이 조금 변한다.‘공부를 못하다’에서처럼 ‘능력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못해도 1만명은 넘는다’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뜻이다. 띄어 쓴 ‘공부를 못 하다’는 능력과 관계없이 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62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21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083 |
1390 | 시덥지 않은 소리 | 바람의종 | 2010.10.30 | 9654 |
1389 | 시도하다 | 바람의종 | 2012.07.23 | 8608 |
1388 | 시들음병/시듦병 | 바람의종 | 2011.11.20 | 11159 |
1387 | 시라소니 | 바람의종 | 2010.01.09 | 8190 |
1386 | 시라손이 | 바람의종 | 2009.07.17 | 7397 |
1385 | 시말서 | 바람의종 | 2007.10.20 | 7328 |
1384 | 시말서, 회람 | 바람의종 | 2011.11.25 | 10668 |
1383 | 시보리 | 바람의종 | 2012.09.14 | 12010 |
1382 | 시세 조종 | 바람의종 | 2008.04.15 | 5516 |
1381 | 시옷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05.09 | 9477 |
1380 | 시울 | 바람의종 | 2010.02.15 | 6903 |
1379 | 시체,사체,송장,주검,시신 | 바람의종 | 2010.02.07 | 11328 |
1378 | 시쳇말로 … | 바람의종 | 2008.06.25 | 9973 |
1377 | 시치미를 떼다 1 | 바람의종 | 2010.11.16 | 15508 |
1376 | 시치미를 떼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0703 |
1375 | 시해 / 살해 | 바람의종 | 2012.03.27 | 10151 |
1374 | 시험, 실험 | 바람의종 | 2010.08.14 | 10848 |
1373 |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 風文 | 2024.01.04 | 1646 |
1372 | 식혜와 식해 | 바람의종 | 2010.05.06 | 9869 |
1371 | 신문과 심문 | 바람의종 | 2010.08.14 | 11582 |
1370 | 신물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7529 |
1369 | 신발 좀 간조롱이 놔! | 바람의종 | 2010.01.26 | 9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