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다
‘못’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다.‘못 말린다.’‘못 먹겠다.’ 그런데 ‘하다’와 합성어를 이룬 ‘못하다’는 뜻이 조금 변한다.‘공부를 못하다’에서처럼 ‘능력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못해도 1만명은 넘는다’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뜻이다. 띄어 쓴 ‘공부를 못 하다’는 능력과 관계없이 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6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17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121 |
2068 | 몰래 입국, 몰래 출국 | 바람의종 | 2010.04.19 | 12237 |
2067 | 몰로이 | 바람의종 | 2009.06.30 | 9279 |
2066 | 몸 달은 | 바람의종 | 2012.08.21 | 7011 |
2065 | 몸알리 | 바람의종 | 2010.01.14 | 7858 |
2064 |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 風文 | 2022.11.09 | 932 |
2063 | 못미처, 못미쳐, 못 미처, 못 미쳐 | 바람의종 | 2010.10.18 | 21986 |
2062 | 못쓸 짓 | 바람의종 | 2010.03.14 | 9665 |
2061 |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 바람의종 | 2009.03.25 | 16517 |
» | 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18 | 10778 |
2059 | 몽골말과 몽골어파 | 바람의종 | 2007.11.10 | 9435 |
2058 | 뫼시어라 | 바람의종 | 2010.10.04 | 9495 |
2057 | 뫼와 갓 | 바람의종 | 2008.01.02 | 7065 |
2056 | 묫자리 / 묏자리 | 바람의종 | 2012.08.20 | 12295 |
2055 | 무거리 | 바람의종 | 2009.02.21 | 6571 |
2054 | 무궁화 | 바람의종 | 2008.03.30 | 5689 |
2053 | 무꾸리 | 風磬 | 2006.11.26 | 7959 |
2052 | 무너미·목넘이 | 바람의종 | 2008.04.03 | 6589 |
2051 | 무녀리 | 바람의종 | 2010.04.18 | 11083 |
2050 | 무녀리 | 바람의종 | 2007.07.04 | 8999 |
2049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바람의종 | 2010.01.28 | 7621 |
2048 | 무더위 | 바람의종 | 2009.02.17 | 6581 |
2047 | 무더위 | 바람의종 | 2009.08.29 | 5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