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16 07:53

궂기다

조회 수 1223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궂기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윗사람이 죽었을 때 이렇게 표현한다.‘죽었다’를 높여서 ‘돌아가셨다’고 한다.‘궂기다’는 ‘돌아가시다’와 비슷한 말이다.‘윗사람이 죽다’는 뜻을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다.‘궂긴 소식’이라고 하면 ‘누군가 돌아가신 소식’이 된다. 궂기다에는 ‘일에 장애가 생겨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하는 일마다 궂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59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17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041
2864 굿 바람의종 2008.02.17 8157
2863 궁거운 생각! 바람의종 2010.05.28 9151
2862 궁시렁궁시렁 바람의종 2007.12.17 7184
2861 궁작이 바람의종 2009.05.30 6266
» 궂기다 바람의종 2010.03.16 12231
2859 궂긴소식 바람의종 2008.04.30 8945
2858 궂긴인사 바람의종 2008.07.19 7466
2857 궂은날, 궂은 날 바람의종 2010.05.28 11391
2856 권력의 용어 風文 2022.02.10 1359
2855 귀 잡수시다? 風文 2023.11.11 1556
2854 귀감 바람의종 2007.06.06 8697
2853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바람의종 2012.08.14 33078
2852 귀성 바람의종 2009.06.11 10624
2851 귀순과 의거 관리자 2022.05.20 1221
2850 귀절 / 구절 바람의종 2009.02.17 11042
2849 귀지하다 바람의종 2008.02.15 10014
2848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의종 2007.12.28 18076
2847 귀향객, 귀성객 바람의종 2012.09.26 8665
2846 귓밥을 귀후비개로 파다 바람의종 2009.04.03 10746
2845 그것을 아시요? 바람의종 2010.03.18 9219
2844 그것참 바람의종 2010.08.27 9015
2843 그녀 바람의종 2009.07.10 73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