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12:01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조회 수 15101 추천 수 10 댓글 0
금시에가 줄어서 금세
‘사이’는 자주 ‘새’로 줄여 쓴다.‘그사이’는 ‘그새’,‘고사이’는 ‘고새’,‘이사이’는 ‘이새’,‘요사이’는 ‘요새’가 된다. 그러나 ‘금새’에서 ‘새’는 ‘사이’의 준말이 아니다.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한다. 시간과 관계있는 말은 ‘금시(今時)에’다. 바로 지금을 뜻하며 줄여서 ‘금세’로 주로 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84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42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416 |
946 | 마초 | 바람의종 | 2010.03.14 | 7903 |
945 | 젊은이들의 유행어 | 바람의종 | 2010.03.14 | 9416 |
944 | 안전과 안정 | 바람의종 | 2010.03.13 | 11366 |
» |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 바람의종 | 2010.03.13 | 15101 |
942 | 선낱 도고! | 바람의종 | 2010.03.13 | 10261 |
941 | 얽히고설키다 | 바람의종 | 2010.03.13 | 11324 |
940 | 매기다와 메기다 | 바람의종 | 2010.03.12 | 19539 |
939 | 둥개다 | 바람의종 | 2010.03.12 | 11813 |
938 | 영어로 들어간 우리말 | 바람의종 | 2010.03.12 | 11147 |
937 | 한창과 한참 | 바람의종 | 2010.03.10 | 11437 |
936 | 햇빛은 눈부시고,햇볕은 뜨겁다 | 바람의종 | 2010.03.10 | 10187 |
935 | 은어와 속어 | 바람의종 | 2010.03.10 | 10853 |
934 | 이것 조께 잡사 뵈겨? | 바람의종 | 2010.03.10 | 9743 |
933 | 갑절과 곱절 | 바람의종 | 2010.03.09 | 9623 |
932 | 생때같다 | 바람의종 | 2010.03.09 | 12572 |
931 | 홀씨 | 바람의종 | 2010.03.09 | 15119 |
930 | 동티 | 바람의종 | 2010.03.08 | 10577 |
929 |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 바람의종 | 2010.03.08 | 13191 |
928 | 아우라 | 바람의종 | 2010.03.08 | 9835 |
927 | 지역감정과 별명 | 바람의종 | 2010.03.08 | 9258 |
926 | 삼수갑산 | 바람의종 | 2010.03.07 | 10055 |
925 | ㄹ는지 | 바람의종 | 2010.03.07 | 8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