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12 05:07

매기다와 메기다

조회 수 19627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매기다와 메기다

물건의 값을 정하고, 성적의 등수를 정하게 된다. 이를 ‘매긴다’고 한다.‘쇠고기 등급을 매기다.’ ‘성적순으로 등수를 매기다.’ 일정한 숫자 등을 적어 넣는 것도 매기는 것이다.‘점수를 매기다.

’‘메기다’는 두 편이 노래를 주고받을 때 한편이 먼저 부르는 것을 말한다.‘우리가 앞소리를 메겼다.’ 화살에 시위를 물리는 것도 메긴다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1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7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714
3370 외국어 선택, 다언어 사회 風文 2022.05.16 1190
3369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193
3368 올바른 명칭 風文 2022.01.09 1195
3367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내일을 향해 모험하라 風文 2022.05.12 1200
3366 왜 벌써 절망합니까 - 8. 미래를 창조하는 미래 風文 2022.05.17 1201
3365 막장 발언, 연변의 인사말 風文 2022.05.25 1202
3364 언어적 도발, 겨레말큰사전 風文 2022.06.28 1202
3363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1203
3362 언어와 인권 風文 2021.10.28 1205
3361 소통과 삐딱함 風文 2021.10.30 1205
3360 올해엔 저지른다, ‘죄송하지만’ 風文 2022.08.04 1210
3359 쓰봉 風文 2023.11.16 1211
3358 일고의 가치 風文 2022.01.07 1212
3357 말과 서열, 세대차와 언어감각 風文 2022.06.21 1212
3356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212
3355 어떤 청탁, ‘공정’의 언어학 風文 2022.09.21 1212
3354 비대칭적 반말, 가짜 정보 風文 2022.06.07 1213
3353 사람, 동물, 언어 / 언어와 인권 風文 2022.07.13 1213
3352 날아다니는 돼지, 한글날 몽상 風文 2022.07.26 1215
3351 1일1농 합시다, 말과 유학생 風文 2022.09.20 1216
3350 개헌을 한다면 風文 2021.10.31 1219
3349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