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01:03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조회 수 13193 추천 수 8 댓글 0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그대로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20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74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759 |
3256 | 한(限) | 바람의종 | 2010.06.01 | 11821 |
3255 | 한 손 | 바람의종 | 2007.04.02 | 10705 |
3254 | 한 두름, 한 손 | 風文 | 2024.01.02 | 755 |
3253 | 한 가닥 하다 | 바람의종 | 2009.12.14 | 10385 |
3252 | 학을 떼다, 염병, 지랄 | 바람의종 | 2010.02.09 | 18964 |
3251 | 학을 떼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0468 |
3250 | 학여울 | 바람의종 | 2009.03.31 | 10387 |
3249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833 |
3248 |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 바람의종 | 2010.03.16 | 12295 |
3247 | 하영 먹어마씀! | 바람의종 | 2009.09.06 | 9249 |
3246 | 하염없다 | 바람의종 | 2007.04.01 | 10746 |
3245 | 하여, 하였다 | 바람의종 | 2010.01.28 | 9225 |
3244 |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 바람의종 | 2010.07.19 | 17990 |
3243 | 하릴없이, 할 일 없이 | 바람의종 | 2012.10.30 | 13201 |
» |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 바람의종 | 2010.03.08 | 13193 |
3241 | 하룻강아지 / 밥약 | 風文 | 2020.05.29 | 1414 |
3240 | 하룻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3.22 | 12061 |
3239 | 하루살이 | 바람의종 | 2007.04.01 | 9387 |
3238 | 하락세로 치닫다 | 바람의종 | 2009.02.05 | 13061 |
3237 | 하더란대두 | 바람의종 | 2009.05.30 | 7086 |
3236 | 하늘말라리아? | 바람의종 | 2008.04.27 | 8708 |
3235 | 하느라고, 하노라고 | 바람의종 | 2011.12.26 | 10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