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242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그대로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315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65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783
3058 일본식 용어 - ㅌ ~ ㅎ : "政治는 일본식 우리식은 政事" - 김성동 / 소설가 바람의종 2008.03.15 13215
3057 바치다,받치다,받히다 바람의종 2010.04.19 13204
3056 뒤처지다 /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3.27 13189
3055 "정한수" 떠놓고… 1 바람의종 2008.04.01 13184
3054 목재가구 / 목제가구 바람의종 2009.11.23 13184
3053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물림 바람의종 2010.03.30 13181
3052 심금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9 13174
3051 한목소리, 한 목소리, 한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6.01 13173
3050 적자 바람의종 2007.08.16 13157
3049 장마비, 장맛비 / 해님, 햇님 바람의종 2009.02.22 13155
3048 호프 바람의종 2011.11.21 13147
3047 양해의 말씀 / 기라성 바람의종 2010.03.23 13144
3046 캥기다 바람의종 2011.11.21 13139
3045 휘하 바람의종 2007.10.09 13136
3044 교환 / 교체 바람의종 2010.10.04 13127
3043 애끊다와 애끓다 바람의종 2010.03.15 13115
30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097
3041 고주망태 바람의종 2010.03.30 13082
3040 훈훈하다 바람의종 2007.11.09 13080
3039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076
3038 있사오니 / 있아오니 바람의종 2011.11.30 13069
3037 다대기, 닭도리탕 바람의종 2012.07.06 130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