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05 01:35

붙이다와 부치다

조회 수 1109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붙이다와 부치다

‘붙다’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는 ‘-이-’가 결합해 ‘붙이다’가 파생됐다.‘부치다’는 ‘붙이다’와 어원이 같다. 그러나 ‘붙이다’에 ‘붙다’는 의미가 살아 있다면 ‘부치다’는 그렇지 않다. 표결에 부치고, 비밀에 부치고, 경매에 부친다고 한다.‘붙이다’는 다른 단어와 결합해 ‘밀어붙이다, 걷어붙이다, 올려붙이다, 쏘아붙이다’ 등을 만들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7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27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298
2534 망이·망쇠 바람의종 2008.05.01 9462
2533 다정큼나무 바람의종 2008.05.01 8814
2532 '매우''아주''몹시' 바람의종 2008.05.01 7772
2531 실레마을과 시루 바람의종 2008.05.03 7705
2530 떡값 바람의종 2008.05.03 6791
2529 "-읍니다""-습니다" 바람의종 2008.05.03 8653
2528 갑작사랑 바람의종 2008.05.05 7366
2527 금덩이·은덩이 바람의종 2008.05.05 10558
2526 벌개미취 바람의종 2008.05.05 6953
2525 소와리골 바람의종 2008.05.06 7129
2524 보도자료 바람의종 2008.05.06 4355
2523 겹말을 피하자(上) 바람의종 2008.05.06 6129
2522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7946
2521 쑥돌·감돌·몽돌 바람의종 2008.05.08 10867
2520 겹말을 피하자(中) 바람의종 2008.05.08 5279
2519 둥글레 바람의종 2008.05.10 7472
2518 은냇골 이야기 바람의종 2008.05.10 6618
2517 겹말을 피하자(下) 바람의종 2008.05.10 6158
2516 연설 바람의종 2008.05.11 6776
2515 사변 바람의종 2008.05.11 5960
2514 세금과 요금 바람의종 2008.05.11 5481
2513 막덕·바리데기 바람의종 2008.05.12 8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