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다와 부치다
‘붙다’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는 ‘-이-’가 결합해 ‘붙이다’가 파생됐다.‘부치다’는 ‘붙이다’와 어원이 같다. 그러나 ‘붙이다’에 ‘붙다’는 의미가 살아 있다면 ‘부치다’는 그렇지 않다. 표결에 부치고, 비밀에 부치고, 경매에 부친다고 한다.‘붙이다’는 다른 단어와 결합해 ‘밀어붙이다, 걷어붙이다, 올려붙이다, 쏘아붙이다’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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