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2.25 14:08

썩이다와 썩히다

조회 수 10107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썩이다와 썩히다

‘썩이다’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괴롭게 하는 것을 뜻한다.“부모 속을 썩였다.”“골치 썩이는 문제다.” ‘썩히다’는 ‘물질을 썩게 하다’ ‘재능 등을 내버려진 상태에 있게 하다’는 의미를 지녔다.“음식을 썩혀 거름을 만들었다.”,“글재주를 썩히고만 있다.”‘썩이다’가 추상적이라면 ‘썩히다’는 구체적이다. 모두 ‘썩다’의 사동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590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45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494
2116 쓰겁다 바람의종 2008.02.20 11028
2115 쑥부쟁이 바람의종 2008.04.19 7290
2114 쑥밭이 되다 바람의종 2008.01.19 9224
2113 쑥맥, 쑥, 숙맥 바람의종 2010.07.23 12498
2112 쑥돌·감돌·몽돌 바람의종 2008.05.08 10855
2111 쐐기풀 바람의종 2008.03.24 6477
2110 썰매를 지치다 바람의종 2012.12.05 21545
2109 썰매 바람의종 2010.07.26 8192
» 썩이다와 썩히다 바람의종 2010.02.25 10107
2107 써라와 쓰라 바람의종 2010.04.02 12486
2106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616
2105 쌤, 일부러 틀린 말 風文 2022.07.01 1220
2104 쌓인, 싸인 바람의종 2008.12.27 23129
2103 쌍벽 바람의종 2010.08.17 10423
2102 쌍벽 바람의종 2007.07.29 6224
2101 쌍둥밤 / 쌍동밤 바람의종 2011.11.11 9503
2100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3903
2099 쌉싸름하다 바람의종 2009.05.21 11936
2098 쌈마이 바람의종 2009.12.14 9388
2097 쌀뜬물, 쌀뜨물 바람의종 2010.07.21 13663
2096 싹쓸바람 바람의종 2009.03.03 6961
2095 싸우다와 다투다 바람의종 2007.11.09 67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