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14:04
어간에서 ‘하’의 줄임
조회 수 10779 추천 수 9 댓글 0
어간에서 ‘하’의 줄임
한글 맞춤법은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때는 준 대로 적으라고 한다. 이런 거다. ‘생각하지’는 ‘생각지’,‘생각하다 못해’는 ‘생각다 못해’,‘생각하건대’는 ‘생각건대’,‘섭섭하지’는 ‘섭섭지’,‘깨끗하지’는 ‘깨끗지’,‘못하지 않다’는 ‘못지않다’로 하라. 그러니까 ㄱ,ㅅ,ㅂ 등 무성음 다음의 ‘하’는 탈락한다는 뜻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90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36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289 |
2116 | 검식, 감식 | 바람의종 | 2010.03.03 | 7360 |
2115 | 애시당초 | 바람의종 | 2010.03.03 | 7636 |
2114 | ‘Mac-,Mc-’의 한글 표기 | 바람의종 | 2010.03.03 | 11189 |
2113 | 동서남북 순서 | 바람의종 | 2010.03.03 | 8862 |
2112 | 코펠 | 바람의종 | 2010.03.03 | 12444 |
2111 | 의학 용어 | 바람의종 | 2010.03.03 | 11670 |
2110 | 밥힘, 밥심 | 바람의종 | 2010.03.02 | 12837 |
2109 | 스크린 도어 | 바람의종 | 2010.03.02 | 8988 |
2108 | 들르다와 들리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3.02 | 11601 |
2107 | 넥타이는 매고,배낭은 멘다 | 바람의종 | 2010.03.02 | 10188 |
2106 | 그르이께 어짤랑교? | 바람의종 | 2010.03.02 | 6168 |
2105 | 깔끔하지 못한 말 | 바람의종 | 2010.03.02 | 7877 |
2104 | 각각 / 씩 | 바람의종 | 2010.02.28 | 8103 |
2103 | ~데 반해 / ~데 비해 | 바람의종 | 2010.02.28 | 17429 |
2102 | 장수와 장사 | 바람의종 | 2010.02.28 | 9746 |
2101 |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 바람의종 | 2010.02.28 | 12583 |
2100 | 블루스 | 바람의종 | 2010.02.28 | 9013 |
2099 |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3788 |
2098 |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 바람의종 | 2010.02.25 | 9817 |
2097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112 |
2096 | 강다짐 | 바람의종 | 2010.02.25 | 9795 |
2095 | 북녘의 경제 용어 | 바람의종 | 2010.02.25 | 8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