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14:04
어간에서 ‘하’의 줄임
조회 수 10781 추천 수 9 댓글 0
어간에서 ‘하’의 줄임
한글 맞춤법은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때는 준 대로 적으라고 한다. 이런 거다. ‘생각하지’는 ‘생각지’,‘생각하다 못해’는 ‘생각다 못해’,‘생각하건대’는 ‘생각건대’,‘섭섭하지’는 ‘섭섭지’,‘깨끗하지’는 ‘깨끗지’,‘못하지 않다’는 ‘못지않다’로 하라. 그러니까 ㄱ,ㅅ,ㅂ 등 무성음 다음의 ‘하’는 탈락한다는 뜻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14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68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606 |
906 | 그르이께 어짤랑교? | 바람의종 | 2010.03.02 | 6168 |
905 | 깔끔하지 못한 말 | 바람의종 | 2010.03.02 | 7881 |
904 | 장수와 장사 | 바람의종 | 2010.02.28 | 9746 |
903 |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 바람의종 | 2010.02.28 | 12592 |
902 | 블루스 | 바람의종 | 2010.02.28 | 9018 |
901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112 |
900 | 강다짐 | 바람의종 | 2010.02.25 | 9795 |
899 | 북녘의 경제 용어 | 바람의종 | 2010.02.25 | 8275 |
898 | 그라모 어쩝니껴? | 바람의종 | 2010.02.25 | 7329 |
» | 어간에서 ‘하’의 줄임 | 바람의종 | 2010.02.23 | 10781 |
896 |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 바람의종 | 2010.02.23 | 8306 |
895 | 반어법 | 바람의종 | 2010.02.23 | 9011 |
894 | 왠지? 웬지? | 바람의종 | 2010.02.22 | 9723 |
893 | 띠다와 띄다 | 바람의종 | 2010.02.22 | 10119 |
892 | 디카, 필카, 셀카 | 바람의종 | 2010.02.22 | 9522 |
891 | 북녘의 수학 용어 | 바람의종 | 2010.02.22 | 7641 |
890 | 보어 | 바람의종 | 2010.02.21 | 9140 |
889 | 주최와 주관 | 바람의종 | 2010.02.21 | 9036 |
888 | ‘첫날밤이요’ | 바람의종 | 2010.02.21 | 9621 |
887 | 시울 | 바람의종 | 2010.02.15 | 6863 |
886 | 갯벌과 개펄 | 바람의종 | 2010.02.15 | 9576 |
885 | 멘트 | 바람의종 | 2010.02.15 | 8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