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336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화가는 꽃잎을 그리고 나서 다시 먼 곳을 보았다.”‘∼고 나서’는 동작이 완료됐음을 뜻한다.‘보고 나서’‘자고 나서’‘먹고 나서’ 등이 다 그렇다.

“차를 마셨다. 그리고 나서 말을 이어 갔다.” 여기 ‘그리고’는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다.‘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그러다’가 있다. ‘그러고 나서’ 혹은 ‘그리고’라고만 표현해야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8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48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283
2116 옳은 말씀 바람의종 2009.03.18 7891
2115 두루뭉수리 風磬 2006.11.16 7893
2114 이따가, 있다가 바람의종 2009.06.30 7894
2113 ‘그러지 좀 마라’ 바람의종 2010.02.07 7896
2112 사음동과 마름골 바람의종 2008.06.23 7899
2111 청사진 바람의종 2007.08.24 7903
2110 괘씸죄 바람의종 2008.03.31 7910
2109 누다와 싸다 바람의종 2007.12.23 7912
2108 너뿐이야, 네가 있을 뿐 바람의종 2009.07.25 7913
2107 돈가스와 닭도리탕 바람의종 2008.10.31 7914
2106 나무노래 바람의종 2008.01.17 7919
2105 선크림 바람의종 2009.12.01 7919
2104 그저, 거저 바람의종 2010.01.15 7920
2103 자장면 곱빼기 바람의종 2008.05.29 7921
2102 몸알리 바람의종 2010.01.14 7922
2101 재기 옵소예! 바람의종 2009.11.03 7925
2100 태백산과 아사달 바람의종 2008.01.21 7926
2099 메가폰과 마이크 바람의종 2010.01.10 7926
2098 어미 ‘-네’와 ‘-군’ 바람의종 2010.11.01 7926
2097 '우레'가 운다 바람의종 2008.05.25 7926
2096 동포, 교포 바람의종 2008.10.04 7926
2095 깔끔하지 못한 말 바람의종 2010.03.02 79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