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2.22 19:59

왠지? 웬지?

조회 수 9726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왠지? 웬지?

‘왜’는 이유를 뜻하는 부사다. 여기에 ‘-(이)ㄴ지’가 결합해 ‘왠지’가 됐다. 품사는 똑같이 부사고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 없이’라는 의미를 가졌다.‘오늘은 왠지 그가 멋있어 보인다. ’‘웬’은 관형사다.‘어찌 된’이란 의미를 가지고 다음에 오는 체언을 꾸민다.‘웬 일이지?’ ‘웬 까닭인지 모르겠다.’ ‘웬지’는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56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06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084
2116 이견을 좁히다 바람의종 2008.12.06 8201
2115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464
2114 너구리 바람의종 2008.12.07 7316
2113 강짜 바람의종 2008.12.07 8267
2112 맨 처음, 맨손 바람의종 2008.12.07 5710
2111 차로, 차선 바람의종 2008.12.07 8190
2110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6846
2109 안 / 않 바람의종 2008.12.08 8892
2108 사사, 사숙 바람의종 2008.12.08 7694
2107 영부인 바람의종 2008.12.08 8248
2106 너한질라 바람의종 2008.12.10 6080
2105 너댓개 바람의종 2008.12.10 9850
2104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4935
2103 ~ 시키다 바람의종 2008.12.10 9338
2102 가마귀 바람의종 2008.12.11 9055
210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772
2100 ~ ㄴ걸 / ~ ㄹ 걸 바람의종 2008.12.11 10243
2099 지향, 지양 바람의종 2008.12.11 10877
2098 핸드폰 바람의종 2008.12.12 7797
2097 최대, 최다 바람의종 2008.12.12 9952
2096 미이라, 링겔 바람의종 2008.12.12 9178
2095 서슴치 않고 / 통털어 바람의종 2008.12.12 112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