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
‘가영이가 반장이 되었다.’‘가영이가’는 주어, ‘되었다’는 서술어다. ‘반장이’는 보어(補語)다. 보어는 말 그대로 보충해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이다. 조사 ‘이’가 ‘반장’이 보어라는 사실을 알린다. 보격조사다.‘그는 평범한 지도자가 아니다.’ ‘지도자가’도 보어다.‘되다’‘아니다’ 앞에 ‘이/가’를 달고 나타나는 체언이 보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22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767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2618 |
1500 | 기침을 깇다? | 바람의종 | 2010.03.04 | 9204 |
1499 | 벌이다, 벌리다 | 바람의종 | 2008.10.11 | 9210 |
1498 | 어리숙, 허수룩 / 텁수룩, 헙수룩 | 바람의종 | 2009.02.02 | 9210 |
1497 | 덜미를 잡히다 | 바람의종 | 2007.12.30 | 9214 |
1496 | "뿐"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8.11.03 | 9216 |
1495 | 가(價) | 바람의종 | 2011.11.16 | 9217 |
1494 | 한터와 자갈치 | 바람의종 | 2008.03.12 | 9218 |
1493 | 크레용, 크레파스 | 바람의종 | 2009.03.29 | 9221 |
1492 | "빠르다"와 "이르다" | 바람의종 | 2008.04.02 | 9222 |
1491 | 막간을 이용하다 | 바람의종 | 2008.01.06 | 9223 |
1490 | 장안 | 바람의종 | 2007.08.15 | 9228 |
1489 | 되놈 | 바람의종 | 2008.02.23 | 9230 |
1488 | 괴나리봇짐, 쇠털, 괴발개발 | 바람의종 | 2008.05.23 | 9230 |
1487 | 개불알꽃 | 바람의종 | 2008.01.30 | 9232 |
1486 |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 바람의종 | 2008.09.20 | 9233 |
1485 | 오부리 | 바람의종 | 2009.07.08 | 9234 |
1484 | 된장녀 | 바람의종 | 2010.07.20 | 9235 |
1483 | 미셸, 섀도 | 바람의종 | 2010.04.24 | 9238 |
1482 | 댕기풀이 | 바람의종 | 2010.08.29 | 9238 |
1481 | 한잔, 한 잔 | 바람의종 | 2009.07.22 | 9240 |
1480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08.01.10 | 9246 |
1479 | 깃 | 바람의종 | 2012.07.27 | 9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