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벌거숭이
‘벌거숭이’는 벌거벗은 알몸뚱이다. 나무가 없고 흙이 드러난 산도 이렇게 부른다. 잠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잠자리는 천둥이 쳐도 두려운 줄 모른다. 이리저리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다닌다. 여기서 천둥벌거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둥벌거숭이처럼 철없이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773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24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176 |
1984 | 까짓것, 고까짓것, 고까짓 | 바람의종 | 2010.05.13 | 9285 |
1983 | 하영 먹어마씀! | 바람의종 | 2009.09.06 | 9284 |
1982 | 바람 | 바람의종 | 2012.08.20 | 9283 |
1981 | 딱총새 | 바람의종 | 2009.10.02 | 9282 |
1980 | 옷매무새, 옷매무시 | 바람의종 | 2008.09.25 | 9281 |
1979 | % 포인트 | 바람의종 | 2012.06.11 | 9274 |
1978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10.07.30 | 9265 |
1977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0.07.17 | 9263 |
1976 | 지역감정과 별명 | 바람의종 | 2010.03.08 | 9262 |
1975 | 고문과, 짬밥 | 바람의종 | 2009.09.01 | 9262 |
1974 | -씩 | 바람의종 | 2010.01.23 | 9260 |
1973 | 점심 | 바람의종 | 2007.08.17 | 9260 |
1972 | 소설속 고장말 | 바람의종 | 2007.11.01 | 9259 |
1971 | 루즈 | 바람의종 | 2008.02.11 | 9258 |
1970 | 승전보를 울렸다 | 바람의종 | 2010.03.15 | 9249 |
1969 | 싸드락싸드락 묵소! | 바람의종 | 2009.11.23 | 9247 |
1968 | 쑥밭이 되다 | 바람의종 | 2008.01.19 | 9245 |
» | 천둥벌거숭이 | 바람의종 | 2010.02.12 | 9243 |
1966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08.01.10 | 9242 |
1965 | 책갈피 | 바람의종 | 2010.10.06 | 9241 |
1964 | 동백꽃 | 바람의종 | 2010.07.09 | 9240 |
1963 | 꿍치다 | 바람의종 | 2007.12.14 | 9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