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벌거숭이
‘벌거숭이’는 벌거벗은 알몸뚱이다. 나무가 없고 흙이 드러난 산도 이렇게 부른다. 잠자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잠자리는 천둥이 쳐도 두려운 줄 모른다. 이리저리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다닌다. 여기서 천둥벌거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둥벌거숭이처럼 철없이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22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80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5550 |
2556 | 가히·논개② | 바람의종 | 2008.04.23 | 10039 |
2555 | 두사부일체 (일체/일절) | 바람의종 | 2008.04.23 | 7774 |
2554 | 나비나물 | 바람의종 | 2008.04.24 | 6096 |
2553 | 위례성과 아리수 | 바람의종 | 2008.04.24 | 9002 |
2552 | 피난과 피란 | 바람의종 | 2008.04.24 | 10004 |
2551 | 설둥하다 | 바람의종 | 2008.04.25 | 7242 |
2550 | 칠칠한 맞춤법 | 바람의종 | 2008.04.25 | 7675 |
2549 | 오마대·기림대·오고타이 | 바람의종 | 2008.04.26 | 7832 |
2548 | 솔체꽃 | 바람의종 | 2008.04.26 | 7896 |
2547 | 입장(立場)을 바꿔보자 | 바람의종 | 2008.04.26 | 7032 |
2546 | 공암진 | 바람의종 | 2008.04.27 | 7860 |
2545 | 모시는 글 | 바람의종 | 2008.04.27 | 17462 |
2544 | 하늘말라리아? | 바람의종 | 2008.04.27 | 8993 |
2543 | 예비 | 바람의종 | 2008.04.28 | 7764 |
2542 | 터물·더믈 | 바람의종 | 2008.04.28 | 8397 |
2541 | 육개장 | 바람의종 | 2008.04.28 | 5955 |
2540 | 각시취 | 바람의종 | 2008.04.29 | 7480 |
2539 | 패수와 열수 | 바람의종 | 2008.04.29 | 10709 |
2538 | 올인 | 바람의종 | 2008.04.29 | 7436 |
2537 | 궂긴소식 | 바람의종 | 2008.04.30 | 8991 |
2536 | 갑작힘 | 바람의종 | 2008.04.30 | 8430 |
2535 | 아이들밖에 없다 (밖에) | 바람의종 | 2008.04.30 | 6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