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 21:23
시체,사체,송장,주검,시신
조회 수 11277 추천 수 9 댓글 0
시체,사체,송장,주검,시신
시체(屍體)는 일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말이다. 중립적인 어감을 준다. 사체(死體)는 법률 문장에서 좀 더 보이는데, 일본에서 사용하는 한자어다. 일본에서는 사(死)도, 시(屍)도 ‘시’로 발음한다. 송장은 구어적으로 주로 쓰인다. 혐오스러운 느낌을 준다. 주검은 문어적이고 완곡한 어감이 있다. 시신은 격을 높이는 뜻으로 사용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69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18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191 |
1390 | 맞히다와 맞추다 | 바람의종 | 2010.02.06 | 10708 |
1389 | 건달 | 바람의종 | 2010.02.06 | 7273 |
1388 | 쓰이다, 쓰여, 씐 | 바람의종 | 2010.02.06 | 8258 |
1387 | 비싼 돈, 싼 돈 | 바람의종 | 2010.02.06 | 7497 |
1386 | ‘그러지 좀 마라’ | 바람의종 | 2010.02.07 | 7767 |
1385 | 가파르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2.07 | 8516 |
» | 시체,사체,송장,주검,시신 | 바람의종 | 2010.02.07 | 11277 |
1383 | 새의 꼬리 | 바람의종 | 2010.02.07 | 8434 |
1382 | 여운을 남기다 | 바람의종 | 2010.02.07 | 10567 |
1381 | 백지 와 그라노! | 바람의종 | 2010.02.08 | 7181 |
1380 | 북녘의 속담 | 바람의종 | 2010.02.08 | 8440 |
1379 | 좇다와 쫓다 | 바람의종 | 2010.02.08 | 9163 |
1378 | 어떡해,어떻게 | 바람의종 | 2010.02.08 | 9401 |
1377 | 박스오피스 | 바람의종 | 2010.02.08 | 8566 |
1376 | 나름껏, 나름대로 | 바람의종 | 2010.02.08 | 8166 |
1375 | 파고다 | 바람의종 | 2010.02.09 | 11684 |
1374 | 접미사 ‘-짜리’ | 바람의종 | 2010.02.09 | 9348 |
1373 | 관형사 | 바람의종 | 2010.02.09 | 10463 |
1372 | 학을 떼다, 염병, 지랄 | 바람의종 | 2010.02.09 | 19074 |
1371 | 꽁수, 꼼수, 뽀록나다 | 바람의종 | 2010.02.09 | 9746 |
1370 | 치르다·치루다 | 바람의종 | 2010.02.12 | 13087 |
1369 | 근낭 가디! | 바람의종 | 2010.02.12 | 7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