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다의 활용
‘가파르다’는 규칙적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어간 끝 음절인 ‘르’가 어미 ‘-아’ 앞에서 ‘ㄹㄹ’로 바뀐다.‘가파르+아’가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고 ‘가팔라’로 바뀐다.‘가파라’라고 하면 실수다. 빠르다가 ‘빨라’, 기르다가 ‘길러’, 마르다가 ‘말라’, 흐르다가 ‘흘러’라고 활용하는 것과 같다.‘추스르다’도 ‘추슬러’가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64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26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146 |
3172 | 얇다, 가늘다 | 바람의종 | 2009.08.06 | 14417 |
3171 | 오락·문화용어 | 바람의종 | 2010.03.19 | 14414 |
3170 | 쇠다와 쉬다 | 바람의종 | 2010.04.17 | 14403 |
3169 | 유해, 유골 | 바람의종 | 2010.09.05 | 14396 |
3168 | 빈축, 효빈, 눈살, 눈쌀 | 바람의종 | 2009.12.04 | 14382 |
3167 | 제작, 제조, 조제 | 바람의종 | 2010.07.05 | 14377 |
3166 |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14374 |
3165 | 오지랖이 넓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4346 |
3164 |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 바람의종 | 2009.05.29 | 14309 |
3163 | 햇쌀, 햅쌀, 해쌀 | 바람의종 | 2009.02.19 | 14297 |
3162 | 죽음을 이르는 말들 | 바람의종 | 2010.01.08 | 14275 |
3161 | 체신머리, 채신머리 | 바람의종 | 2009.07.18 | 14270 |
3160 | ‘앗다’와 ‘호함지다’ | 바람의종 | 2010.04.18 | 14269 |
3159 | 입천장이 '데이다' | 바람의종 | 2012.05.04 | 14255 |
3158 |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 바람의종 | 2010.03.24 | 14247 |
3157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4221 |
3156 | 부인, 집사람, 아내, 안사람 | 바람의종 | 2010.02.15 | 14211 |
3155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4204 |
3154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4202 |
3153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202 |
3152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195 |
3151 | 바투 | 바람의종 | 2010.11.10 | 14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