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7 11:53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조회 수 13421 추천 수 11 댓글 0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갈지 말지 고민이다.’에서 ‘지’는 붙여 쓴다.‘-ㄹ지’가 하나의 어미다. 판단과 관련시키는 연결 어미로 쓰였다.‘-ㄹ지’는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도 사용된다.‘노인의 꿈이 이루어질지?’
의존명사 ‘지’는 띄어 쓴다. 이때의 의미는 ‘어떤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이다.‘-ㄴ’ 다음에 쓰인다.‘떠난 지 3년이 넘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08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71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486 |
3106 |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 風文 | 2022.10.12 | 1774 |
3105 | 열쇳말, 다섯 살까지 | 風文 | 2022.11.22 | 1776 |
3104 | 혼성어 | 風文 | 2022.05.18 | 1780 |
3103 | 좋음과 나쁨, 제2외국어 교육 | 風文 | 2022.07.08 | 1784 |
3102 | 참고와 참조 | 風文 | 2023.07.09 | 1785 |
3101 | 전통과 우리말 / 영애와 각하 | 風文 | 2020.06.17 | 1786 |
3100 | 우리나라 | 風文 | 2023.06.21 | 1792 |
3099 | 독불장군, 만인의 ‘씨’ | 風文 | 2022.11.10 | 1793 |
3098 | 할 말과 못할 말 | 風文 | 2022.01.07 | 1796 |
3097 | 헛스윙, 헛웃음, 헛기침의 쓸모 | 風文 | 2023.01.09 | 1803 |
3096 | 한소끔과 한 움큼 | 風文 | 2023.12.28 | 1804 |
3095 | 청마 / 고명딸 | 風文 | 2020.05.23 | 1818 |
3094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818 |
3093 | 공화 정신 | 風文 | 2022.01.11 | 1819 |
3092 | 존맛 | 風文 | 2023.06.28 | 1832 |
3091 |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 風文 | 2023.10.13 | 1834 |
3090 | 웨하스 / 염장 | 風文 | 2020.06.10 | 1836 |
3089 | 한글박물관 / 월식 | 風文 | 2020.06.09 | 1839 |
3088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風文 | 2022.11.28 | 1842 |
3087 | 빛깔 이름/ 염지 | 風文 | 2020.05.18 | 1846 |
3086 | 헤로인 / 슈퍼세이브 | 風文 | 2020.06.03 | 1847 |
3085 |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 風文 | 2022.09.15 |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