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비싼 돈, 싼 돈
-
쓰이다, 쓰여, 씐
-
건달
-
맞히다와 맞추다
-
아르바이트
-
문화어에 오른 방언
-
들여마시다
-
하여, 하였다
-
사동사
-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기면 기고
-
설화, 눈꽃, 상고대, 서리꽃
-
절감, 저감
-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
날으는 비행기?
-
도레미파솔라시
-
수근거리다, 소근거리다
-
죽음을 당하다
-
‘-째’와 ‘채’
-
벽창호
-
사람 이름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