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6

벽창호

조회 수 9563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벽창호

평안북도에는 벽동과 창성이라는 지역이 있다. 이웃한 두 지역의 북쪽으로는 압록강이 흐른다. 이곳에서 나는 소들은 대단히 크고 억센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벽동의 ‘벽’과 창성의 ‘창’에 ‘소 우(牛)’ 자를 합해 ‘벽창우’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 ‘벽창우’가 변해 ‘벽창호’가 됐다. 고집이 세고 말이 통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30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79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766
1346 내 자신 바람의종 2010.07.05 9571
1345 영계 바람의종 2007.08.07 9571
1344 덕아웃이 아니고 왜 더그아웃? 바람의종 2010.01.06 9573
1343 간지 바람의종 2010.08.03 9575
1342 갯벌과 개펄 바람의종 2010.02.15 9576
1341 눈사리 바람의종 2009.11.10 9589
1340 에프엠 바람의종 2009.09.03 9591
1339 아이스께끼 바람의종 2009.08.06 9593
1338 ~마라 / ~말라 바람의종 2009.02.02 9593
1337 몽골말과 몽골어파 바람의종 2007.11.10 9595
1336 늙은이 바람의종 2010.07.10 9595
1335 멋, 맵시 바람의종 2010.07.18 9599
1334 베테랑 바람의종 2010.07.10 9600
1333 거덜이 나다 바람의종 2007.12.26 9601
1332 우리말의 짜임새와 뿌리 바람의종 2008.03.07 9604
1331 어떡해, 어떻게, 어떻해 바람의종 2008.09.27 9605
1330 햇볕, 햇빛, 햇살, 햇발 바람의종 2009.07.18 9607
1329 생략되는 주격조사 바람의종 2010.01.23 9608
1328 첫번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11.12.27 9611
1327 담합 = 짬짜미 / 짬짬이 바람의종 2011.12.27 9617
1326 임마, 상판때기 바람의종 2009.11.09 9618
1325 시덥지 않은 소리 바람의종 2010.10.30 96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