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6

벽창호

조회 수 9568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벽창호

평안북도에는 벽동과 창성이라는 지역이 있다. 이웃한 두 지역의 북쪽으로는 압록강이 흐른다. 이곳에서 나는 소들은 대단히 크고 억센 것으로 이름이 높았다. 벽동의 ‘벽’과 창성의 ‘창’에 ‘소 우(牛)’ 자를 합해 ‘벽창우’라는 말이 생겨났다. 이 ‘벽창우’가 변해 ‘벽창호’가 됐다. 고집이 세고 말이 통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4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90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883
2116 나룻 바람의종 2010.07.20 9638
2115 곤색 바람의종 2008.02.02 9636
2114 질투 바람의종 2009.11.29 9631
2113 몽골말과 몽골어파 바람의종 2007.11.10 9623
2112 우리말의 짜임새와 뿌리 바람의종 2008.03.07 9622
2111 긴가민가하다 바람의종 2009.12.18 9622
2110 ~마라 / ~말라 바람의종 2009.02.02 9620
2109 시덥지 않은 소리 바람의종 2010.10.30 9619
2108 임마, 상판때기 바람의종 2009.11.09 9618
2107 담합 = 짬짜미 / 짬짬이 바람의종 2011.12.27 9618
2106 첫번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11.12.27 9614
2105 햇볕, 햇빛, 햇살, 햇발 바람의종 2009.07.18 9611
2104 간지 바람의종 2010.08.03 9609
2103 생략되는 주격조사 바람의종 2010.01.23 9608
2102 어떡해, 어떻게, 어떻해 바람의종 2008.09.27 9605
2101 거덜이 나다 바람의종 2007.12.26 9603
2100 멋, 맵시 바람의종 2010.07.18 9603
2099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602
2098 베테랑 바람의종 2010.07.10 9600
2097 늙은이 바람의종 2010.07.10 9595
2096 에프엠 바람의종 2009.09.03 9594
2095 아이스께끼 바람의종 2009.08.06 95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