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727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러잖아도는 동작, 그렇잖아도는 상태

‘ㅎ’ 하나 차이만 있을 뿐 형태가 비슷하다. 그래서 헷갈린다.‘그러잖아도’는 ‘그러지 않아도’의 준 말이다.‘그러지’는 ‘그리하지’의 준말.‘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렇게 되게 하다’는 의미다. 동사다.
‘그렇잖아도’는 ‘그렇지 않아도’가 준 말이다.‘그렇지’는 형용사.‘그러잖아도’는 동작,‘그렇잖아도’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대신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9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5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424
2028 그슬리다, 그을리다 바람의종 2009.02.18 11091
2027 ~의, ~와의 바람의종 2009.02.18 7437
2026 까마귀 바람의종 2009.02.19 7585
2025 햇쌀, 햅쌀, 해쌀 바람의종 2009.02.19 14296
2024 딸리다, 달리다 바람의종 2009.02.19 8957
2023 염두하지 못했다 / 마침맞다 바람의종 2009.02.19 7487
2022 니자테 너인테 바람의종 2009.02.20 6426
2021 교과서 바람의종 2009.02.20 5504
2020 꺽다 바람의종 2009.02.20 8712
2019 그대 있음에 바람의종 2009.02.20 8135
2018 국물, 멀국 /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09.02.20 12962
2017 무거리 바람의종 2009.02.21 6619
2016 비듬나물 바람의종 2009.02.21 9787
2015 대미관, 대북관 바람의종 2009.02.21 6693
2014 정상 정복, 등정 바람의종 2009.02.21 6417
2013 악플 바람의종 2009.02.22 6750
2012 "~들"의 남용 바람의종 2009.02.22 8060
2011 장마비, 장맛비 / 해님, 햇님 바람의종 2009.02.22 13207
2010 '식해(食)'와 '식혜(食醯)' 바람의종 2009.02.22 7677
2009 부엉이 바람의종 2009.03.01 6273
2008 돈놀이 바람의종 2009.03.01 7093
2007 덧글, 답글, 댓글 1 바람의종 2009.03.01 74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