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2 11:57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조회 수 9506 추천 수 14 댓글 0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이다.‘고주알’은 ‘미주알’과 운(韻)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미주알고주알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로 ‘밑두리콧두리’가 있다.‘밑두리’는 둘레의 밑 부분이고, 콧두리는 운을 맞추려고 붙였다.‘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52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04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2987 |
2072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50 |
2071 | 깡소주 | 바람의종 | 2008.07.04 | 9549 |
2070 | 한라산과 두무산 | 바람의종 | 2008.03.04 | 9544 |
2069 | 구비구비, 메꾸다 | 바람의종 | 2008.11.24 | 9543 |
2068 | ~같이 | 바람의종 | 2010.05.10 | 9540 |
2067 | 지붕 | 바람의종 | 2010.05.31 | 9540 |
2066 | 종교 | 바람의종 | 2009.09.22 | 9539 |
2065 | 주격조사 | 바람의종 | 2010.07.21 | 9538 |
2064 | 뫼시어라 | 바람의종 | 2010.10.04 | 9534 |
2063 | 디카, 필카, 셀카 | 바람의종 | 2010.02.22 | 9528 |
2062 | ~답다, ~스럽다 | 바람의종 | 2010.11.21 | 9524 |
2061 | 막역/막연, 모사/묘사 | 바람의종 | 2008.06.13 | 9523 |
2060 | -화하다, -화되다 | 바람의종 | 2009.08.07 | 9523 |
2059 |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 ‘수-’ | 바람의종 | 2010.05.30 | 9522 |
2058 | ‘하므로’와 ‘함으로’ | 바람의종 | 2009.12.04 | 9520 |
2057 | 알맹이, 알갱이 | 바람의종 | 2010.04.27 | 9520 |
2056 | 디기 해깝지라! | 바람의종 | 2010.04.25 | 9515 |
2055 | 쌍둥밤 / 쌍동밤 | 바람의종 | 2011.11.11 | 9514 |
» |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 바람의종 | 2010.01.22 | 9506 |
2053 | 집중호우 -> 장대비 | 바람의종 | 2012.06.22 | 9504 |
2052 | 구별과 구분 | 바람의종 | 2010.11.02 | 9503 |
2051 | 일터 말 | 바람의종 | 2008.04.08 | 9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