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53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이다.‘고주알’은 ‘미주알’과 운(韻)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미주알고주알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로 ‘밑두리콧두리’가 있다.‘밑두리’는 둘레의 밑 부분이고, 콧두리는 운을 맞추려고 붙였다.‘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29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7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732
1456 승냥이 file 바람의종 2010.01.11 10832
1455 부릅뜨다 file 바람의종 2010.01.11 8831
1454 오고셍이 돌려줬수왕! file 바람의종 2010.01.11 7386
1453 긴장하다와 식반찬 바람의종 2010.01.11 9064
1452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199
1451 박빙, 살얼음 바람의종 2010.01.11 10959
1450 몸알리 바람의종 2010.01.14 7917
1449 안 본 지 바람의종 2010.01.14 7572
1448 대체나 그렇네 잉! 바람의종 2010.01.14 7990
1447 기록은 ‘경신’,계약은 ‘갱신’ 바람의종 2010.01.14 11053
1446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913
1445 부득이하게? ‘부득이’면 족하다 바람의종 2010.01.14 17536
1444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4045
1443 발음상의 특징 바람의종 2010.01.15 8138
1442 딤섬 바람의종 2010.01.15 8609
1441 개밥바라기 바람의종 2010.01.15 8288
1440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272
1439 냄비, 남비 바람의종 2010.01.15 13459
1438 그저, 거저 바람의종 2010.01.15 7917
1437 말 비틀기(1) 바람의종 2010.01.18 9739
1436 거진 다 왔소! file 바람의종 2010.01.18 9767
1435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1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