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다와 잇달다
어떤 사건이나 행동이 연이어 발생할 때 ‘잇따르다’라는 말을 쓴다.‘질의응답이 잇따랐다.’‘투기의혹이 잇따라 발생했다.’이처럼 ‘잇따르다’는 자동사로만 쓰인다.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같은 뜻으로 ‘잇달다’라는 말이 있다. 자동사로도, 목적어가 있어야 하는 타동사로도 사용된다.‘객차 뒤에 화물칸을 잇달았다.’‘호수가 잇달아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54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96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941 |
» | 잇따르다와 잇달다 | 바람의종 | 2010.01.19 | 9433 |
2709 | 잇달다, 잇따르다 | 바람의종 | 2008.11.14 | 8143 |
2708 | 잇달다, 잇따르다 | 바람의종 | 2012.05.15 | 8676 |
2707 | 잇단, 잇달아 | 바람의종 | 2009.07.29 | 6948 |
2706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56 |
2705 | 입천장이 '데이다' | 바람의종 | 2012.05.04 | 14163 |
2704 | 입장(立場)을 바꿔보자 | 바람의종 | 2008.04.26 | 6989 |
2703 | 입장 | 바람의종 | 2010.03.18 | 11966 |
2702 | 입에 발린 소리 | 바람의종 | 2008.01.28 | 17570 |
2701 | 입소문 | 바람의종 | 2010.03.04 | 7789 |
2700 | 입뇌리·물퉁게 | 바람의종 | 2008.03.18 | 10254 |
2699 | 임산부/임신부, 홑몸/홀몸 | 바람의종 | 2008.05.31 | 9686 |
2698 | 임마, 상판때기 | 바람의종 | 2009.11.09 | 9614 |
2697 | 임대와 임차 | 바람의종 | 2009.03.30 | 7847 |
2696 | 임·님 | 바람의종 | 2008.03.24 | 10689 |
2695 | 잃어버린 말 찾기, ‘영끌’과 ‘갈아넣다’ | 風文 | 2022.08.30 | 1030 |
2694 | 일터 말 | 바람의종 | 2008.04.08 | 9435 |
2693 | 일타강사, ‘일’의 의미 | 風文 | 2022.09.04 | 1365 |
2692 |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 바람의종 | 2012.09.26 | 31455 |
2691 | 일제피해여성 | 바람의종 | 2012.07.13 | 11063 |
2690 | 일절과 일체 | 바람의종 | 2012.11.21 | 15227 |
2689 | 일절 뒤에는 부정어,금지어 | 바람의종 | 2009.11.15 | 9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