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896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붇다’와 ‘붓다’의 활용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졌다. 분량이 많아졌다. 모두 ‘불은’ 것이다. 기본형은 ‘붇다’다.‘붇고/붇는/붇지/불어/불으니’ 등으로 활용한다.

“라면이 불지 않았네?” 이러면 잠시 착각한 상태다. 앞에서 ‘붇지’로 활용한다고 했다. 살가죽이 부풀어 오른 것은 ‘부은’ 것이다. 기본형은 ‘붓다’. 활용은 ‘붓고/붓는/붓지/부어/부으니’ 등으로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39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02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859
840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503
839 외래어에서 무성 파열음 표기 바람의종 2010.01.18 10845
838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106
837 거진 다 왔소! file 바람의종 2010.01.18 9753
836 말 비틀기(1) 바람의종 2010.01.18 9732
835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216
834 개밥바라기 바람의종 2010.01.15 8273
833 딤섬 바람의종 2010.01.15 8596
832 발음상의 특징 바람의종 2010.01.15 8123
831 부득이하게? ‘부득이’면 족하다 바람의종 2010.01.14 17512
» ‘붇다’와 ‘붓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1.14 11896
829 기록은 ‘경신’,계약은 ‘갱신’ 바람의종 2010.01.14 11053
828 대체나 그렇네 잉! 바람의종 2010.01.14 7981
827 안 본 지 바람의종 2010.01.14 7543
826 몸알리 바람의종 2010.01.14 7899
825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155
824 긴장하다와 식반찬 바람의종 2010.01.11 9064
823 오고셍이 돌려줬수왕! file 바람의종 2010.01.11 7383
822 부릅뜨다 file 바람의종 2010.01.11 8824
821 승냥이 file 바람의종 2010.01.11 10819
820 어수룩하다와 어리숙하다 바람의종 2010.01.10 9967
819 ‘-데’와 ‘-대’의 구별 바람의종 2010.01.10 103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