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919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에요’는 ‘이다’와 ‘아니다’의 어간 뒤에만 붙는다.‘-다’라는 어미 대신 들어가 ‘이에요’가 되고 ‘아니에요’가 된다. 따라서 ‘아니예요’는 인정되지 않는다. 줄여 ‘아녜요’로 쓰인다.‘이에요’는 ‘예요’로 줄어들기도 하는데 앞의 체언에 받침이 없을 때 그렇다.“장남이에요/나무예요.” ‘갑돌이예요’는 ‘갑돌이’에 ‘-예요’가 붙은 형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74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7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285
3238 직거래하는 냄새, 은유 가라앉히기 風文 2022.08.06 1422
3237 고백하는 국가, 말하기의 순서 風文 2022.08.05 1278
3236 올해엔 저지른다, ‘죄송하지만’ 風文 2022.08.04 1214
3235 괄호, 소리 없는, 반격의 꿔바로우 風文 2022.08.03 1542
3234 비는 오는 게 맞나, 현타 風文 2022.08.02 1596
3233 적과의 동침, 어미 천국 風文 2022.07.31 1426
3232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1534
3231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風文 2022.07.28 1312
3230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風文 2022.07.27 1353
3229 날아다니는 돼지, 한글날 몽상 風文 2022.07.26 1260
3228 말의 이중성, 하나 마나 한 말 風文 2022.07.25 1315
3227 어떻게 토론할까, 질문 안 할 책임 風文 2022.07.24 1413
3226 일본이 한글 통일?, 타인을 중심에 風文 2022.07.22 1332
3225 3인칭은 없다, 문자와 일본정신 風文 2022.07.21 1328
3224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395
3223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風文 2022.07.19 1391
3222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風文 2022.07.17 1482
3221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風文 2022.07.16 1308
3220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535
3219 사람, 동물, 언어 / 언어와 인권 風文 2022.07.13 1230
3218 노동과 근로, 유행어와 신조어 風文 2022.07.12 1263
3217 교열의 힘, 말과 시대상 風文 2022.07.11 1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