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지금하다
서로 실력이나 재주가 비슷하다. 낫고 못함이 없다. 한마디로 백중(伯仲)이다. 이럴 때 일상에서는 ‘백중세’(伯仲勢)라는 표현이 자주 보인다. 미국 대통령 예비선거가 한창이다.“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백중세(伯仲勢).” 다른 말로 ‘난형난제(難兄難弟), 막상막하(莫上莫下)’도 잘 쓴다.
순 우리말로는 ‘어금지금하다’,‘어금버금하다’가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47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1063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5798 |
| 2292 | 딴따라 | 바람의종 | 2010.08.25 | 13064 |
| 2291 | 딴전 | 바람의종 | 2010.10.16 | 10211 |
| 2290 | 딴전보다, -피우다, -부리다 | 바람의종 | 2008.01.03 | 8827 |
| 2289 | 딴죽, 딴지 / 부비디, 비비다 | 바람의종 | 2009.03.29 | 10571 |
| 2288 | 딴죽걸다 | 바람의종 | 2008.01.03 | 9357 |
| 2287 | 딸리다, 달리다 | 바람의종 | 2009.02.19 | 8968 |
| 2286 | 땜빵 | 바람의종 | 2009.11.29 | 21439 |
| 2285 | 땡잡다 | 바람의종 | 2008.02.23 | 6852 |
| 2284 |
떠구지
|
바람의종 | 2010.01.06 | 9242 |
| 2283 | 떠벌리다/떠벌이다 | 바람의종 | 2009.03.17 | 10699 |
| 2282 | 떡값 | 바람의종 | 2008.05.03 | 7006 |
| 2281 | 떡볶이 / 떡볶기, 손톱깎이 / 손톱깍기 | 바람의종 | 2010.02.21 | 11078 |
| 2280 | 떡해먹을 집안이다 | 바람의종 | 2008.01.04 | 8312 |
| 2279 | 떨려나다 | 바람의종 | 2008.01.11 | 9130 |
| 2278 | 떼기, 뙈기 | 바람의종 | 2008.11.02 | 7015 |
| 2277 |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 風文 | 2024.02.17 | 2168 |
| 2276 | 떼부자 | 바람의종 | 2007.10.08 | 11962 |
| 2275 | 떼어논 당상 | 바람의종 | 2008.01.04 | 10470 |
| 2274 | 뗑깡 | 바람의종 | 2008.02.10 | 6641 |
| 2273 | 또 다른 공용어 | 風文 | 2021.09.07 | 994 |
| 2272 | 또 다른 이름 | 風文 | 2021.09.05 | 1039 |
| 2271 | 똔똔 / 도긴 개긴 | 바람의종 | 2012.07.13 | 15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