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와 방언
뭐가 맞는 말이냐고 묻는다. 이 말은 곧 표준어로는 무엇이라고 하느냐는 의미다. 이처럼 표준어는 어느새 맞는 말이 돼 버렸다. 방언은 옆이 아니라 반대쪽에 있는 말로 여겨졌다. 틀린 말로 치부됐다. 방언은 각 지역의 특색을 정감 있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표준어는 공적인 영역에서 기준이 된다. 한국어를 구성하는 여러 방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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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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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 모자르다, 모자라다, 모잘라, 모자른, 모잘른 | 바람의종 | 2010.06.01 | 25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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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8 | 단추를 꿰다, 끼우다, 채우다 | 바람의종 | 2010.05.31 | 27586 |
2637 | 망둥어, 망둑어 / 간재미, 간자미 | 바람의종 | 2010.05.30 | 16899 |
2636 | 끄적, 끼적, 깔짝, 깨작 | 바람의종 | 2010.05.30 | 12342 |
2635 | 글러브, 글로브 | 바람의종 | 2010.05.29 | 12491 |
2634 | 소강상태에 빠지다 | 바람의종 | 2010.05.29 | 10186 |
2633 | 궂은날, 궂은 날 | 바람의종 | 2010.05.28 | 11361 |
2632 | ~에게, ~와 | 바람의종 | 2010.05.28 | 8129 |
2631 | 부기와 붓기 | 바람의종 | 2010.05.18 | 11367 |
2630 | 나들목, 분기점 | 바람의종 | 2010.05.18 | 10753 |
2629 | 수훈감 | 바람의종 | 2010.05.17 | 8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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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 죽을맛 | 바람의종 | 2010.05.13 | 1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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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 | 초생달, 초승달 | 바람의종 | 2010.05.12 | 15340 |
2623 | 믿음직하다, 믿음 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5.11 | 10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