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와 방언
뭐가 맞는 말이냐고 묻는다. 이 말은 곧 표준어로는 무엇이라고 하느냐는 의미다. 이처럼 표준어는 어느새 맞는 말이 돼 버렸다. 방언은 옆이 아니라 반대쪽에 있는 말로 여겨졌다. 틀린 말로 치부됐다. 방언은 각 지역의 특색을 정감 있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표준어는 공적인 영역에서 기준이 된다. 한국어를 구성하는 여러 방언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23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98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650 |
3216 | 외부인과 내부인 | 風文 | 2021.10.31 | 1620 |
3215 | 어떻게 토론할까, 질문 안 할 책임 | 風文 | 2022.07.24 | 1621 |
3214 | 말다듬기 위원회 / 불통 | 風文 | 2020.05.22 | 1623 |
3213 | 정치와 은유(2, 3) | 風文 | 2022.10.13 | 1624 |
3212 | 세로드립 | 風文 | 2021.10.15 | 1626 |
3211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중소기업 콤플렉스 | 風文 | 2022.01.13 | 1627 |
3210 | '밖에'의 띄어쓰기 | 風文 | 2023.11.22 | 1628 |
3209 | 직거래하는 냄새, 은유 가라앉히기 | 風文 | 2022.08.06 | 1629 |
3208 | 태극 전사들 | 風文 | 2022.01.29 | 1636 |
3207 |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 風文 | 2022.10.17 | 1637 |
3206 | 일타강사, ‘일’의 의미 | 風文 | 2022.09.04 | 1638 |
3205 | 도긴개긴 | 風文 | 2023.05.27 | 1638 |
3204 | 자백과 고백 | 風文 | 2022.01.12 | 1639 |
3203 |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 風文 | 2022.08.12 | 1640 |
3202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644 |
3201 |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 風文 | 2023.05.24 | 1644 |
3200 | 이름 짓기, ‘쌔우다’ | 風文 | 2022.10.24 | 1647 |
3199 | 되묻기도 답변? | 風文 | 2022.02.11 | 1650 |
3198 | 기림비 2 / 오른쪽 | 風文 | 2020.06.02 | 1653 |
3197 | 남과 북의 협력 | 風文 | 2022.04.28 | 1653 |
3196 | 위탁모, 땅거미 | 風文 | 2020.05.07 | 1656 |
3195 | 수능 국어영역 | 風文 | 2023.06.19 |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