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번역한다?
꽤 많이 본다. 영어를, 프랑스어를,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한다고 한다. 이러면 한글이 문자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 그중에서도 한국어라는 뜻이다. 한글이 이렇게 문자를 넘어 말을 뜻하는 데까지 의미가 넓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어 혹은 우리말로 번역한다고 해야 했다.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다. 영어나 프랑스어 등은 로마자로, 중국어는 한자로 표기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80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30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435 |
2092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09.12.18 | 9554 |
2091 | 내 자신 | 바람의종 | 2010.07.05 | 9552 |
2090 | 경제성 | 바람의종 | 2007.10.21 | 9549 |
2089 | 깡소주 | 바람의종 | 2008.07.04 | 9549 |
2088 | 우리말의 짜임새와 뿌리 | 바람의종 | 2008.03.07 | 9548 |
2087 | 노숙인과 노숙자 | 바람의종 | 2009.11.10 | 9547 |
2086 | 조언과 충고 | 바람의종 | 2012.05.22 | 9546 |
2085 | 벽창호 | 바람의종 | 2010.01.26 | 9543 |
2084 | 낱말장 | 바람의종 | 2012.06.22 | 9542 |
2083 | 영계 | 바람의종 | 2007.08.07 | 9539 |
2082 | 간지 | 바람의종 | 2010.08.03 | 9533 |
2081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32 |
2080 | 지붕 | 바람의종 | 2010.05.31 | 9530 |
2079 | 지루하다 | 바람의종 | 2007.03.27 | 9527 |
2078 | 구비구비, 메꾸다 | 바람의종 | 2008.11.24 | 9527 |
2077 | 몽골말과 몽골어파 | 바람의종 | 2007.11.10 | 9526 |
2076 | 디카, 필카, 셀카 | 바람의종 | 2010.02.22 | 9518 |
2075 | 종교 | 바람의종 | 2009.09.22 | 9517 |
2074 | 졸립다 / 졸리다 | 바람의종 | 2009.07.08 | 9517 |
2073 | 호두과자 | 바람의종 | 2008.04.10 | 9515 |
2072 | 가라, 와라 | 바람의종 | 2011.11.20 | 9513 |
2071 | 뫼시어라 | 바람의종 | 2010.10.04 | 9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