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14 18:45

영부인

조회 수 824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영부인

어찌하다 보니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만을 가리키는 것처럼 돼 버렸다. 대통령을 ‘각하’라 부르던 시절의 유산이다. 일부에서는 ‘영부인(令夫人)’이 ‘대통령(大統領)’의 ‘령’에서 온 것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

영부인은 본래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영(令)’에 남을 높인다는 뜻이 있다. 부인도 남의 아내를 대접해 지칭하는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54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00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196
1960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바람의종 2009.03.25 16586
1959 넌지시, 넌즈시 바람의종 2009.03.25 10917
1958 으디 갔습메? 바람의종 2009.03.26 7756
1957 ~에 대해, ~에 관해 바람의종 2009.03.26 10721
1956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635
1955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105
1954 모디리 바람의종 2009.03.27 6656
1953 따 놓은 당상 바람의종 2009.03.27 7955
1952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59
1951 '이/가' '을/를' 바람의종 2009.03.27 5533
1950 크레용, 크레파스 바람의종 2009.03.29 9146
1949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383
1948 복합어와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9 12392
1947 복합어와 띄어쓰기 2 바람의종 2009.03.29 8574
1946 복합어와 띄어쓰기 3 바람의종 2009.03.29 10515
1945 딴죽, 딴지 / 부비디, 비비다 바람의종 2009.03.29 10512
1944 공작 바람의종 2009.03.30 5681
1943 서로 바람의종 2009.03.30 5731
1942 야트막하다, 낮으막하다, 나지막하다 바람의종 2009.03.30 11868
1941 임대와 임차 바람의종 2009.03.30 7839
1940 ~되겠, ~되세 바람의종 2009.03.30 6543
1939 집이 갔슴둥? 바람의종 2009.03.31 68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