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04 16:47

‘로서’와 ‘로써’

조회 수 10058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로서’와 ‘로써’

둘 다 조사다. 홀로 쓰이지 못하고 앞말을 돕는다. 형태와 발음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써놓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게 한다. 그렇다.‘로서’는 자격을,‘로써’는 수단이나 방법을 뜻하게 한다.
‘그것은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한다.’‘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말로써’는 ‘말을 가지고’라고 해석할 수 있다.‘서’와 ‘써’는 생략되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55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18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933
1236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374
1235 말 비틀기(2) 바람의종 2010.01.20 8805
1234 말 비틀기(1) 바람의종 2010.01.18 9757
1233 말 목숨 바람의종 2009.05.06 4662
1232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風文 2023.06.14 1910
1231 바람의종 2008.08.08 5829
1230 만큼 바람의종 2010.05.11 7797
1229 만주말 지킴이 스쥔광 바람의종 2007.12.20 7622
1228 만주말 바람의종 2007.11.02 7299
1227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風文 2022.11.18 1728
1226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933
1225 막장 발언, 연변의 인사말 風文 2022.05.25 1449
1224 막역/막연, 모사/묘사 바람의종 2008.06.13 9529
1223 막바로 바람의종 2007.12.28 8365
1222 막론 바람의종 2007.06.30 6414
1221 막덕·바리데기 바람의종 2008.05.12 8276
1220 막냇동생 風文 2023.04.20 1279
1219 막간을 이용하다 바람의종 2008.01.06 9261
1218 마호병 바람의종 2008.02.11 10343
1217 마탄의 사수 바람의종 2012.03.02 11271
1216 마초 바람의종 2010.03.14 7944
1215 마진 바람의종 2009.11.24 75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