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by 바람의종 posted Nov 1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가영이는 나영이와 같은 반 친구다. 가영이는 그제 나영이와 국어 문제를 풀다 기분이 상했다. 나영이가 너무 ‘아는 체’를 했다. 어제는 ‘알은체’도 하지 않았다.

알은체는 이렇게 알고 있는 사이의 관심 있는 태도, 인사를 뜻한다.‘아는 체’는 지식을 과시하고 싶어 하거나 어떤 사실을 모르면서 아는 것처럼 할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