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9 15:19

상식 파괴

조회 수 3231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식 파괴

  유리는 고체가 아니다. 유리는 고체가 아니라 액체이다. 즉 유리는 고체가 갖고 있는 어떤 속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외에도 유리는 고체와 같이 어떤 명확한 형태를 가진 결정체도 아닐 뿐더러, 융점도 가지고 있지 않다.

  a black eye

  'a black eye'는 독일어로 파란 눈을 의미한다. 그러나 프랑스어로는'찔린 눈'으로 해석된다.

  검정색과 흰색

  검정 물감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흰색 물감은 더욱 하얗게 변한다. 따라서 흰색 물감이 가득 든 양동이에 네다섯 방울의 검정 물감을 떨어뜨리면, 이때 검정 물감은 마치 표백제처럼 흰색 물감을 더욱 하얗게 변하게 한다.

  물 속에서는 타지만 등유 속에서는 타지 않는 금속

  금속인 나트륨은 물 속에서는 발화된다. 그러나 등유 속에서는 타지 않고 그대로 원형을 유지한다. 이때, 나트륨이 물 속에서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며 탈 때 배출되는 수소가스로 인해 나트륨 수산화물이 형성된다.

  동풍이 서풍보다 무겁다

  시속 80km로 불어오는 서풍의 공기가 동일한 속력과 공기의 함량을 가진 동풍의 공기보다 가볍다고 한다. 그래서 무거운 동풍이 언제나 서풍보다 낮게 부는 것이다. 이런 무게의 차이는 중력의 변이를 일으키는 지구의 자전 현상, 즉 지축을 중심으로 지구가 하루 동안 돌 때 생기는 원심력 때문이라고 한다.

  문맹 작가들

  전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가라고 알려져 있는 호머와 소크라테스는 사실 글을 쓸 줄 모르는 문맹인들이었다. 전적으로 그들의 기억력에 의존하여 구술했다고 한다.

  수도관

  보통 가정집 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관 중에 온수 파이프는 냉수 파이프보다 빨리 얼어붙는다.

  사자의 심장

  이 세상의 용맹스러운 동물들 중에서 사자는 가장 작은 심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전제 군주들 중에서 가장 겁이 많다고 알려진 스페인의 필립 2세는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큰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검은색의 비

  1849년 5월 14일, 검은 색깔의 비가 64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에 내렸다.
  1880년 6월 14일, 러시아에서는 빨간색, 흰색, 그리고 파란색의 우박이 내렸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15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286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300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5481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990
1107 좋은글 누구나 가진 것 바람의종 2010.05.28 30366
1106 좋은글 상도 촬영지에서 바람의종 2010.05.29 30179
1105 경기지역 문화예술인 여러분께 드립니다. file 바람의종 2010.05.29 29305
1104 도시속 신선 이야기 - 때아닌 귀신소동 바람의종 2010.05.30 3281
1103 '죽어가는 4대강' 영상 보셨나요? 바람의종 2010.05.31 33287
1102 도시속 신선 이야기 - 자살은 운명이다 바람의종 2010.05.31 3698
1101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이 조계사에서 진행중입니다. 바람의종 2010.05.31 35748
1100 도시속 신선 이야기 - 3. 수련 단계에 대한 욕심 바람의종 2010.06.01 3597
1099 [re]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을 중단합니다. 바람의종 2010.06.01 31383
1098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서울 공연이 진행됩니다. 바람의종 2010.06.01 34581
1097 좋은글 너 커서 뭐가 될래 바람의종 2010.06.04 27626
1096 도시속 신선 이야기 - 4. 동자야, 선녀야! 같이 놀자 바람의종 2010.06.08 3779
1095 나는 누굴 죽인 걸까. 바람의종 2010.06.10 22237
1094 좋은글 모든 것을 잃은 뒤에 바람의종 2010.06.11 26048
1093 좋은글 저는 기수입니다.- 1신 바람의종 2010.06.19 20708
1092 좋은글 망루에서 .- 2신 바람의종 2010.06.19 21618
1091 좋은글 때론 섬이 되고 때론 강이 되는 하중도 .- 3신 바람의종 2010.06.19 24374
1090 좋은글 끼리끼리 바람의종 2010.06.19 31924
1089 좋은글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바람의종 2010.06.20 248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