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242 추천 수 2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벌새들은 다른 새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날 수 있다. 우리는 관념상 모든 새들은 비행기처럼 앞쪽으로 완만한 고저를 보이며 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벌새들은 헬리콥터처럼 난다. 즉 벌새들은 자유자재로 급상하고 급하할 수 있으며, 떨어지지 않고 한곳을 선회할 수도 있다. 그리고 벌새는 뒤로도 날 수 있는 유일한 새이다. 왜소하지만 밝은 색깔을 띤 벌새들은, 보통 새들과 달리 이름 탓에 노랫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이다. 그러나 날아다닐 때, 벌새는 하도 빨리 날개짓하기 때문에 이때는 허밍 음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빨라서 날개짓하는 모습도 어슴푸레하게만 보인다고 한다. 벌 허밍 새라고도 알려져 있는 벌새과에 속하는 한 종류의 새는 세계에서 가장 왜소한 새이다.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총 5cm 길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게는 3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108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362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576
975 주사위는 던져졌다 바람의종 2007.09.10 3987
974 '國會', 명칭부터 바꿔라 바람의종 2009.10.11 3987
973 와신상담 바람의종 2008.02.28 3986
972 공당문답 바람의종 2008.04.14 3985
971 촉견폐일 바람의종 2008.03.24 3982
970 포류 바람의종 2008.03.30 3976
969 오리무중 바람의종 2008.02.21 3969
968 살신성인 바람의종 2008.01.30 3965
967 유럽중심적 역사의 해체를 위하여 바람의종 2009.07.24 3965
966 전근대 유럽사회와 인종주의 바람의종 2009.10.01 3962
965 도시속 신선 이야기 - 10 바람의종 2010.07.26 3956
964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3. 진짜 신데렐라는? 바람의종 2011.11.27 3950
963 패각추방 바람의종 2007.10.12 3947
962 계륵 바람의종 2007.10.28 3947
961 성 베네딕트에 까마귀를 기르게 된 연유 바람의종 2010.01.20 3935
960 시인과 강도 바람의종 2010.03.22 3931
959 사면초가 바람의종 2008.01.26 3925
958 노목궤 바람의종 2008.04.25 3921
957 문화의 171가지의 표정 : 5. 옛날엔 코를 풀고 어떻게 처치했는가? 바람의종 2012.02.01 39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