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77 추천 수 2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벌새들은 다른 새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날 수 있다. 우리는 관념상 모든 새들은 비행기처럼 앞쪽으로 완만한 고저를 보이며 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벌새들은 헬리콥터처럼 난다. 즉 벌새들은 자유자재로 급상하고 급하할 수 있으며, 떨어지지 않고 한곳을 선회할 수도 있다. 그리고 벌새는 뒤로도 날 수 있는 유일한 새이다. 왜소하지만 밝은 색깔을 띤 벌새들은, 보통 새들과 달리 이름 탓에 노랫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이다. 그러나 날아다닐 때, 벌새는 하도 빨리 날개짓하기 때문에 이때는 허밍 음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빨라서 날개짓하는 모습도 어슴푸레하게만 보인다고 한다. 벌 허밍 새라고도 알려져 있는 벌새과에 속하는 한 종류의 새는 세계에서 가장 왜소한 새이다.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총 5cm 길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게는 3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60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285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5114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829
1246 음악 아침명상음악 風文 2022.09.06 1936
1245 아직도 풀리지 않는 바위얼굴의 수수께끼 바람의종 2010.04.23 4409
1244 좋은글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바람의종 2010.06.20 25439
1243 동영상 아이 마음 연 견공의 스킨십 감동 風文 2017.02.26 13463
1242 좋은글 아시아에서 띄우는 편지 바람의종 2010.12.19 30616
1241 아비를 위해선데 風文 2020.07.15 3253
1240 아버지로서의 인생 바람의종 2010.03.07 4275
1239 아버지 바람의종 2011.02.25 29214
1238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어 바람의종 2008.06.13 3715
1237 아메리카의 발견? 바람의종 2009.08.30 3555
1236 아마존의 여군 바람의종 2007.07.23 3021
1235 아름다운 순 우리말 모음 : secret 바람의종 2009.11.19 21985
1234 아론의 지팡이 바람의종 2007.07.20 3272
1233 아담이 밭갈이 하고 이브가 길쌈할 때 바람의종 2007.07.19 3162
1232 아담과 이브 바람의종 2007.07.18 3489
1231 좋은글 씨 없는 수박은 우장춘의 발명품이다? 바람의종 2011.11.24 32804
1230 낄낄 쓰복만이 동백꽃 필 무렵 보고 성대모사로 까불기 風文 2020.07.13 3105
1229 동영상 싸이 - 젠틀맨 / 라소백 風文 2017.02.24 13253
1228 동영상 싶은 내 예술을 하는 사람. 난 평생 부럽다. 風文 2017.01.30 121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