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17 추천 수 2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벌새들은 다른 새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날 수 있다. 우리는 관념상 모든 새들은 비행기처럼 앞쪽으로 완만한 고저를 보이며 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벌새들은 헬리콥터처럼 난다. 즉 벌새들은 자유자재로 급상하고 급하할 수 있으며, 떨어지지 않고 한곳을 선회할 수도 있다. 그리고 벌새는 뒤로도 날 수 있는 유일한 새이다. 왜소하지만 밝은 색깔을 띤 벌새들은, 보통 새들과 달리 이름 탓에 노랫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이다. 그러나 날아다닐 때, 벌새는 하도 빨리 날개짓하기 때문에 이때는 허밍 음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빨라서 날개짓하는 모습도 어슴푸레하게만 보인다고 한다. 벌 허밍 새라고도 알려져 있는 벌새과에 속하는 한 종류의 새는 세계에서 가장 왜소한 새이다.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총 5cm 길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게는 3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94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19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0576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447
979 동영상 배워라 석열아 동훈아 風文 2024.02.04 1603
978 배수지진 바람의종 2008.01.12 4243
977 낄낄 방학숙제 건드린 강아지의 최후 file 風文 2022.11.19 2361
976 방약무인 바람의종 2008.01.11 3866
975 방석을 비켜 앉은 처녀 風文 2021.09.04 1651
974 좋은글 밤하늘의 별을 보라 바람의종 2009.06.12 27136
973 반역이 아니고 혁명이다 바람의종 2007.05.17 2847
972 첫인사(등업신청) 반갑습니다. 1 인면도화 2015.06.06 19119
971 첫인사(등업신청) 반갑습니다. 1 기상 2017.07.26 12606
970 첫인사(등업신청) 반갑습니다. 1 소메로 2024.04.04 1666
969 반갑습니다 1 김석용 2010.04.16 34481
968 첫인사(등업신청) 반갑습니다 1 싱클레어 2018.01.01 5970
967 첫인사(등업신청) 반가운 곳, 반갑습니다! 1 핀볼 2017.03.01 14912
966 박태보가 살았을라구 바람의종 2008.05.06 3980
965 그림사진 박창돈 화백 바람의종 2008.05.06 33882
964 음악 박진영 - 날 떠나지마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8년 07월 04일] | KBS 방송 風文 2022.06.19 1498
963 음악 박중훈 - 비와 당신(라디오 스타) 風文 2023.03.02 1615
962 박정희 전대통령 만주군 ‘혈서(血書)지원’ 사실로 밝혀져 바람의종 2009.11.05 27225
961 음악 박정현 - 꿈에 1 언덕마을 2021.10.04 16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