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가 모르는 지식의 세계 - 풀임
 



      왼손잡이들

  메다가스카의 안다나라스 종족의 사람들은 종족 모두가 왼손잡이라는 점에서 인류의 역사상 유명했던 종족이었다. 물론 몇몇의 예외는 있었다. 그 종족에서는 원래 오른손잡이들이 희귀했던 터라, 행여나 오른손잡이로 의심받을 만한 소년은 죽임을 당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런 소문은 사람들에게 비밀스럽게 전해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나는 오른손으로 그 일을 해" 하고 말하는 대신에 "난 늘 왼손으로 그 일을 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은 전날 밤보다 아침에 조금 더 키가 크다

  이 현상은 척추골 사이에 있는 섬유질로 된 연골판이 늘어나 있기 때문이다. 연골판은 신체에 가중되는 모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체중이나 온갖 종류의 긴장, 이외에도 걷기와 모든 범위와 육체 운동으로 야기되는 심장 박동의 변동 등 인체상에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흡수한다. 따라서 하루가 끝날 쯤에 연골판은 빽빽하게 압축되어 있지만, 밤새 수면을 취한 뒤에는 다시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기때문에 다음날 아침, 사람의 키는 커지게 되는 것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new 風文 2024.05.22 107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241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012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2608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3496
974 속도, 플라밍고는 왜 한 다리로 서 있나? 바람의종 2010.03.16 3582
973 행복은 무엇입니까? 바람의종 2010.03.15 4574
972 사각 회문 바람의종 2010.03.14 4523
971 성대모사를 하고 있는 금조 바람의종 2010.03.13 4465
970 재미있는 계산 바람의종 2010.03.12 3506
969 유태인은 '티투스 아치' 아래로 지나갈 수 없다 file 바람의종 2010.03.10 4313
968 오만했던 여자, 클레오파트라 바람의종 2010.03.09 4821
967 마리 레티티아 라모리노 바람의종 2010.03.08 3171
966 아버지로서의 인생 바람의종 2010.03.07 3986
965 1백만 달러의 그림 바람의종 2010.03.06 4459
964 영어에서 가장 낭만적인 단어를 탄생시킨 저택 바람의종 2010.03.05 3857
963 워싱턴은 미국의 수도가 아니다 바람의종 2010.03.04 3322
962 미친 대제 이야기 바람의종 2010.03.03 3462
961 전쟁을 301년 동안이나 일어나게 했던 구레나룻 바람의종 2010.03.02 3054
960 신비한 낙타 바람의종 2010.02.28 3723
959 한 표의 위력 바람의종 2010.02.25 4714
958 미신 바람의종 2010.02.23 4005
957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쥐사슴 file 바람의종 2010.02.22 4185
956 이솝은 "이솝 우화"를 쓰지 않았다 바람의종 2010.02.21 4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