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05 00:50

무항산 무항심

조회 수 376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항산 무항심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변함없는 지조가 있을 수 없다는 맹자의 가르침이다. 

  등이라고 하는 조그마한 나라의 군주 문공이 맹자를 정치고문으로 초빙해다가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에 대한 맹자의 진술이 유명한 정전설인 바 그 요체는 다음과 같다. "국정은 먼저 백성의 경제 생활의 안정에서 비롯되옵니다. 항산이 있는 자는 항심이 있으며, 항산이 없는 자는 항심이 없는 법이올시다. 항심이 없으면 어떤 나쁜 짓이라도 하지요. 백성이 죄를 저지른 다음에 벌을 준대서야 법의 그물을 씌우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77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048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2770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20
334 미봉 바람의종 2008.01.10 4343
333 미망인 바람의종 2008.01.08 3703
332 문전성시 바람의종 2008.01.07 4197
331 문인상경 바람의종 2008.01.06 4128
» 무항산 무항심 바람의종 2008.01.05 3761
329 모순 바람의종 2008.01.04 3544
328 명철보신 바람의종 2008.01.03 3569
327 명경지수 바람의종 2008.01.02 4583
326 망국지음 바람의종 2007.12.31 3589
325 만가 바람의종 2007.12.30 4249
324 마이동풍 바람의종 2007.12.29 4782
323 등용문 바람의종 2007.12.28 3573
322 두주불사 바람의종 2007.12.27 3902
321 동병상린(同病相隣) 바람의종 2007.12.26 4757
320 도탄 바람의종 2007.12.24 4144
319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않되시는 분 바람의종 2007.12.23 22907
318 도청도설 바람의종 2007.12.23 3977
317 도원경 바람의종 2007.12.22 4770
316 대기만성 바람의종 2007.12.21 3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