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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알의 밀이 죽지 않는다면

  예수가 기적을 베풀어 죽음에서 소생시킨 '나사로'의 집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어 예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예수는 모인 사람들을 향하여 "밀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하고 말했다. 이 비유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싹 트기 전에 죽는다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사람도 열매 즉, 선과를 맺고자 한다면 자기가 죽어야 한다. 비록 이 세상의 생명을 유지할 망정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상실하며 신앙을 위하여 이 세상의  생명을 버리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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