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3 06:13

폼페이 최후의 날

조회 수 412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폼페이 최후의 날

  기원 79년 8월말 이태리의 '나폴리'만 부근에 있는 '베스비우스'화산이 대 분화를 일으켜 그 기슭에 있던 로마인의 별장지 '폼페이', '헬라클레네움', '스타비아에' 등의 도시가 화산재에 뒤덮인 채 멸망하고 말았다. 이것은 전설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였으나 1748년 봄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이 도시의 유적을 파냄으로써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 거리의 대부분이 드러나서 이태리 유수의 관광지로 되어 있다. '폼페이'가 멸망한 것은 '로마'의 전성시기였으므로 발굴의 결과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특히 주민의 일부분까지도 화석화하여 남아 있어 '폼페이'의 폐허가 지니는 의의는 크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58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203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4426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風文 2019.06.20 4779
733 금성탕지 바람의종 2007.11.10 3723
732 근화 일일지영 바람의종 2007.11.09 4049
731 권토중래 바람의종 2007.11.08 4051
730 군계일학 바람의종 2007.11.07 3777
729 국파 산하제 바람의종 2007.11.06 3374
728 국척 바람의종 2007.11.05 3879
727 구우일모 바람의종 2007.11.04 3327
726 교언영색 바람의종 2007.11.03 3656
725 관포지교 바람의종 2007.11.02 3494
724 곡학아세 바람의종 2007.11.01 3935
723 고희 바람의종 2007.10.31 4013
722 계륵 바람의종 2007.10.28 4206
721 경원 바람의종 2007.10.27 3691
720 경국지미 바람의종 2007.10.26 4518
719 걸해골 바람의종 2007.10.25 4062
718 건곤일척 바람의종 2007.10.24 4736
717 황금의 사과 바람의종 2007.10.23 6011
716 황금시대 바람의종 2007.10.22 5473
715 현명한 우인 바람의종 2007.10.21 5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1 Next
/ 101